미국 워싱턴주의 타코마 시내에서 코로나 19 대비 생필품 사재기에 나선 쇼핑객들.  주민들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를 두려워하면서 화장지와 식품 등 생활용품을 다량 사들이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미국 워싱턴주의 타코마 시내에서 코로나 19 대비 생필품 사재기에 나선 쇼핑객들. 주민들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를 두려워하면서 화장지와 식품 등 생활용품을 다량 사들이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만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4407명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14명이다.

미국 내 최대 도시 뉴욕에서는 확진자가 총 2만 87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50개 주(州)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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