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결혼 (출처: 조현식 인스타그램)
조현식 결혼 (출처: 조현식 인스타그램)

조현식 결혼… 신부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조현식이 오늘(21일) 결혼한다.

조현식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국제구호단체(NGO)에서 근무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현식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모레 결혼해요.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나봐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지만, 덕분에 기도 많이 받고 결혼합니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턱시도를 차려 입은 조현식은 예비신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현식은 지난 2002년 영화 ‘유아독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생’ ‘또 오해영’ ‘닥터스’ ‘도깨비’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녹두꽃’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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