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어코드 터보.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어코드 터보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이다.

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가장 완벽한 패밀리 밴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코드와 오딧세이 모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기본 적용돼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0년형 오딧세이.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2020년형 오딧세이.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혼다코리아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2020년형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가죽 키케이스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공식 딜러를 통해 혼다 자동차를 구입한 본인 및 배우자, 부모, 자녀 및 형제·자매가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주유비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판매 가격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라 ▲어코드 터보 3610만원 ▲어코드 터보 스포츠 4147만원 ▲오딧세이 5647만원 등이다.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 2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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