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8일 방림면사무소 앞에서 최상문 방리면장(좌측 다섯번째)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8일 방림면사무소 앞에서 최상문 방리면장(좌측 다섯번째)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진수)가 지난 18일(수) 마스크 1만 1000매를 방림면 전체 가구에 배부했다.

방림면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과 함께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불안해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림면 14개리의 마을 발전기금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각 마을 주민에게 배부하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최상문 방림면장은“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이장협의회가 나서서 전 면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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