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출연 무산

‘애정의 발견’ 이승기 출연 무산, 이유는?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이승기의 ‘애정의 발견’ 출연이 무산되면서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홍 자매 작가와 재회가 취소됐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출연 무산’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홍 자매의 차기작 ‘애정의 발견(MBC)’은 최근 시나리오의 수정으로 주인공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출연 무산 이유다. 제작진은 ‘젊은’ 이승기가 아닌 ‘30대’ 연령의 남자 주인공을 찾고 있다.

이승기 출연 무산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차승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기는 드라마 출연 무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청정원’ 광고모델 계약은 2012년까지 연장한다. 이승기는 CF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정원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이승기 출연 무산된 ‘애정의 발견’은 MBC ‘로열 패밀리’ 후속작으로 톱 배우와 여자 스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다.

이승기 출연 무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를 볼 수 없다니 아쉽다” “다음 드라마로 꼭 복귀하길 바란다”라며 이승기 출연 무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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