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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왼쪽)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우한 코로나19 긴급경제대책회의에 참석, 굳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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