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방호복 공항패션

나오미 캠벨 방호복 공항패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나오미 캠벨이 코로나19 패션을 선보였다.

영국 출신 모델 나오미 캠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을 위한 첫 번째 단계. 풀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곧 공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오미 캠벨은 고글에 마스크 등을 착용한 채 공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나오미 캠벨은 지난해 유튜브에서 비행기에 타자마자 장갑을 끼고 좌석 주변 곳곳을 항균 티슈로 닦아내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나오미 캠벨은 평소에도 위생에 신경 쓰는 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