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신창원 기자] 멸종위기동물(2급)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알락꼬리마도요가 11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앞 갯벌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 가을에 찾아와 서해와 남해안의 갯벌, 하구 등지에서 게나 갯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최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갯벌이 매립, 오염되면서 먹잇감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1

[천지일보 시흥=신창원 기자] 멸종위기동물(2급)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알락꼬리마도요가 11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앞 갯벌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 가을에 찾아와 서해와 남해안의 갯벌, 하구 등지에서 게나 갯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최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갯벌이 매립, 오염되면서 먹잇감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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