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세계 최초 와이브로 4G 전국망 서비스를 기념해 올레 와이브로(olleh WiBro) 가입 고객에게 요금할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KT)

3월 말까지 신규 가입, 4월 말까지 와이브로 요금 면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금 갤럭시탭 와이브로나 아이패드 등을 구매하려고 하는 고객이라면 KT ‘신학기 렛츠 스타트(Let’s Start)’ 프로모션에 주목해 보자.

KT가 세계 최초 와이브로 4G 전국망 서비스를 기념해 올레 와이브로(olleh WiBro) 가입 고객에게 요금할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올레 와이브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4월 30일까지 단말기 대금을 제외한, 와이브로 요금을 전액 할인해준다. 또 전국 4만 7000곳의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또 ‘삼성과 함께하는 올레 와이브로 두두두(DoDoDo)’ 프로모션을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와이브로 모뎀이 내장된 킬머픽 노트북을 구매한 후, 노트북 바탕화면에서 와이브로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매월 300㎆, 6개월간 1800㎆ 상당의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4월 16일까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와이브로 등 태블릿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올레 와이브로에 가입하면 실시간 자동업로드와 동영상변환 및 재생 가능한 개인용 클라우드서비스 ‘유클라우드’ 20㎆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KT 최선학 3W사업기획담당 상무는 “올레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로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고객들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더 빠른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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