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전 바둑기사 이세돌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돌은 걸그룹 오마이걸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사부님이 제자들 중 한 명에게 선물을 하나 주신다면 우리의 모든 연예계 인맥을 동원해서 오마이걸과 영상통화를 시켜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세돌은 “배우신 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세돌은 오마이걸과 통화를 하게 됐다.
한편 이세돌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세돌은 동갑내기 아내와 24살 때 결혼했다. 이세돌과 그의 아내는 결혼 14년차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돌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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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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