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정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행복한 백화점에서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스크 6만개를 판매한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정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행복한 백화점에서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스크 6만개를 판매한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7일 전국 공적 판매처를 통해 470만 5천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에 451만개, 하나로마트에 19만개가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말에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공적 판매처는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경우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전 경과 기간 동안(3월 6일~3월 8일)에는 1인당 2개씩 한 번만, 공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 시 구매 가능하다.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주말 휴무)의 경우, 개인구매이력 확인을 위한 전산시트 구축 전까지는 1인 1개씩 구매 가능하다.

9일부터는 새로 시행되는 마스크 구매 5부제에 따라 일주일에 2매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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