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패션 페스타 메인’ 포스터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천지일보 2020.3.6
‘스프링 패션 페스타 메인’ 포스터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천지일보 2020.3.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스프링 패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럭셔리 브랜드부터 키즈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봄 시즌 아이템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를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의 19년 봄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브리오니와 겐조·모스키노가 50% 할인하고 휴고보스·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최고 40% 할인한다. 까날리도 지난 2018년 봄상품을 70% 할인한다. 몽클레르와 투미도 2017~2019년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스니커즈 상품과 의류를 각각 30·50% 할인한다. 만다리나덕은 스크래치 상품에 한해 최고 3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지난해 봄 상품들의 할인이 이어진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언더아머가 최고 70% 할인하고 아디다스는 최고 50% 할인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세이미야케와 플리츠플리즈도 최고 70% 할인하고 막스마라는 50% 할인한다. 비이커와 띠어리가 40% 할인하고 아페쎄는 지난 2018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와치스테이션도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하고 리빙 브랜드인 바세티는 침구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럭셔리·스포츠 브랜드의 지난해 봄 상품 할인이 펼쳐진다. 편집샵 브랜드 분더샵이 발렌시아가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스아이빌리지는 마르니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도 전품목 30% 할인을 진행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리복은 오는 8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한다. 푸마도 2상품 이상 구매시 20% 추가할인하고 스케쳐스도 지난 2018년 신발 상품을 3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지난해 봄 상품 할인으로 마이클코어스가 핸드백을 9만 9천원 균일가 판매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핸드백·의류·신발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레어팩토리에서는 ▲버버리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제품에 10% 추가할인이 더해진다. 세컨드런에서는 발망과 꼼데가르송의 지난 2018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라코스테도 봄 신발을 60% 할인한다.

스포츠·골프 브랜드의 봄 상품 할인도 이어져 뉴발란스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하고(균일가/키즈 상품 제외)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봄 상품을 30%·벨트는 50% 할인한다.

또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의 3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월 1회 3% 캐시백·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할인(무이자 할부 시 일부 적용 불가)·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제·방역을 시행하며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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