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업무 약정식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3.4
2020년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업무 약정식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3.4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지난달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2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목포대학교 최동오 인재개발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응기 전남서부지사장과 두 기관 업무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했다.

목포대는 2020년에 현장 맞춤 인재 양성 과정인 ▲조선 엔지니어(10명), 융합 인재 양성 과정인 ▲빅데이터 활용 웹·미디어 콘텐츠 마케터(20명) 총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1억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목포대 최동오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상호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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