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연임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여권 고위관계자를 인용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시중 위원장은 임기 3년의 차기 위원장으로 내정됐으며, 방통위는 국회 인사청문요청서를 준비 중이다.

오는 25일 임기가 끝나게 되는 최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향후 3년간 위원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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