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포항터미널점 (제공: KFC) ⓒ천지일보 2020.2.29
KFC 포항터미널점 (제공: KFC) ⓒ천지일보 2020.2.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지난 28일 신규 매장 ‘KFC 포항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KFC 포항터미널점은 인근에 포항 시외버스터미널·홈플러스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한 면에는 전체가 통유리로 돼 있어 채광과 시원한 시야가 특징이며 좌석은 총 62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트러플치킨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 ▲KFC의 전 메뉴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그리고  9시 이후에는 치킨이 1+1로 제공되는 치킨나이트를 진행하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또한 매장을 편리케 이용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포항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외식 공간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KFC 관계자는 “포항지역의 신규매장인 포항터미널점은 지역 내외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매장 유입 고객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KFC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계속해서 전 지역 곳곳에서 KFC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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