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28일 본점 5층에 실시간으로 셔츠를 가상 제작할 수 있는 남성 의류 브랜드 ‘웅가로 비스포크’ 매장이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에는 고객에게 ▲디자인 ▲원단 ▲부자재 등을 모두 조합한 가상 제작을 보여주는 키오스크가 갖춰져 있다.
고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맞춤 셔츠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맞춤 제작을 통해 기성 제품의 불만족스러웠던 점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 만족도를 높여준다.
롯데백화점 본점 ‘웅가로 비스포크’는 오픈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양말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보해 순금매취순’을 증정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