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우체국에 대구와 청도 지역,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에 우선 공급한다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준비돼 있다. ⓒ천지일보 2020.2.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우체국에 대구와 청도 지역,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에 우선 공급한다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준비돼 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서울 등 도심 지역을 제외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만 살 수 있다. 이날은 전국 읍·면 지역 총 143개 총괄국 산하 1317개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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