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회장 “ODA글로벌센터, 공적개발원조 사업 선도해야”
정희시 회장 “ODA글로벌센터, 공적개발원조 사업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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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2.27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2.27

경기외교연구포럼, ODA글로벌센터 설립추진 이끌어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정희시 경기도의회(민주당, 군포2) ‘경기외교연구포럼’ 회장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연구 활동으로 정책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ODA 글로벌센터 설립 추진은 경기외교포럼의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제안됐고 구체화 됐다.

경기도는 아시아·아프리카 등 25개국을 대상으로 개발도상국 경제협력 및 평화협력 네트워크 조성 등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해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총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매년 ODA 사업 예산 비중이 증가하고 사업 수와 규모도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진행한 ODA 사업은 그 대상국가나 범위가 제한적인 실정이다.

정희시 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은 “경기도의 조건과 특수성을 감안한 특화된 ODA 사업 추진이 정책기반 구축과 관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ODA글로벌센터가 지속가능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실천을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ODA사업을 활성화시킨다면 기존 국제교류 지역과의 글로벌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모범적인 지방정부가 될 수 있기를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2018년 ‘신 북방 정책과 연계된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를 통해 지방정부의 외교에 관한 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ODA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는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진행한 ODA 사업의 전반적인 분석을 비롯해 중앙정부 및 타 광역 지자체의 현황과 비교․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ODA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그 성과로 글로벌센터 설립이 추진됐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가 다양한 국가 및 지역과 다층적 수준에서 추진 중인 국제교류·협력 촉진 및 강화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제도적 ․ 정책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2018년 9월 의원 11명이 결성한 도의원 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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