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심경 (출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심경 (출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복귀… 입술부상 투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입술부상 4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장성규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그리웠습니다. 장라인 분들 만나고 싶었습니다. 지난 3일간 부상 중 활동을 잠시 못했는데 혹시나 잊으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많은 분이 절 챙겨주고 응원해준 덕에 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장성규는 “촬영 중 부주의로 넘어졌다. 넘어졌을 때 그림이 잘 나와서 빵 터졌는데 일어나는데 입에서 뜨거운 뭔가가 콸콸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그래서 촬영이 중단됐다. 하지만 내 특장점이 회복이 빠르다”고 전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18일 입술을 꿰맬 정도의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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