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에 21일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최근 대구시를 방문하고 현재 대전시 동구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대변인실은 21일 밤 11시 45분경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그간의 동선 등 기본적인 사항을 파악하여 22일 오전 브리핑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브리핑 시간은 22일 오전 9시경 재공지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