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농협이 강원도 감자농가를 위해 농협유통(양재·창동)과 농협하나로유통(성남·고양·수원·삼송·양주) 수도권 7개 판매장을 비롯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원감자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2.20
강원도와 강원농협이 강원도 감자농가를 위해 농협유통(양재·창동)과 농협하나로유통(성남·고양·수원·삼송·양주) 수도권 7개 판매장을 비롯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원감자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2.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농협이 강원도 감자농가를 위해 농협유통(양재·창동)과 농협하나로유통(성남·고양·수원·삼송·양주) 수도권 7개 판매장을 비롯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원감자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강원감자 소비촉진 특별 할인행사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며 2㎏ box 기준으로 전국 마트에서 시중가격 대비 약 25%이상 저렴한 1980원의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장덕수 강원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강원감자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비자들에게는 강원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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