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을 내정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미래한국당은 같은 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병호 소장은 초대 자유기업원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자, 100여편의 저서를 펴낸 저술가이다.
미래한국당은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을 필두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를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