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플러스·릴 미니’와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  (제공: KT&G) ⓒ천지일보 2020.2.20
KT&G ‘릴 플러스·릴 미니’와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 (제공: KT&G) ⓒ천지일보 2020.2.20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19일 전국 편의점 4만 3000여 개소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핏 아이싱(Fiit ICE+ING)’은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제품이다.

‘핏 아이싱(Fiit ICE+ING)’의 특징은 제품명과 디자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명 ‘핏 아이싱(Fiit ICE+ING)’은 ‘ICE·+ING’를 결합해 위트있는 현재진행형 구조로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란 의미를 전달한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도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KT&G의 ‘릴(lil)’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9일에는 ‘릴(lil)’과 전용스틱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체결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며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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