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제주특산품 할인판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2.19
농협하나로유통 ‘제주특산품 할인판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2.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병수)이 면역력을 높이는 제주 특산품을 소개하기 위해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14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제주 특산품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한라봉·천혜향 등 제주산 만감류를 비롯해 깐마늘·세척당근 등 다양한 제주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행사카드(NH·KB국민·씨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3천원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 행복 만감 222 페스티벌’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주산 만감류를 선보인다. ‘222’는 ‘2월에는 너랑 나랑 둘이서 하루에 2개씩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월은 제주산 만감류의 성출시기로 건강에 좋은 만감류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또한 농협하나로유통은 11번가 타임딜 행사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한라봉 1.5㎏을 8500원에 천혜향 1.5㎏을 1만 500원에 선보인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소비가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제주산 특산품으로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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