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이미정 학장 (제공: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2.19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이미정 학장 (제공: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2.19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실용음악방송예술특성화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20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예술실용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교위탁교육과정으로 실용음악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전공별 수준에 맞춰 지도교수의 일대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동아예술실용학교는 영상기술교육과 인플루언스산업에 대한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미정 학장은 “동아콘서바토리 실용음악학원에 이어 컴퓨터전문가양성, 국가자격증 취득, 유튜브 등 영상기술교육에 특화된 교육실시를 위해 동아콘서바토리전산학원을 개원함으로써 오피스실무,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컴퓨터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콘서바토리전산학원장 정성제 교수는 “사무자동화 ITQ국가공인자격증, 캐드실무디자인도면작성, OA실무취업대비반, 컴퓨터활용능력2급자격증 과정 등의 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편집을 배우고자 하는 미래의 영상디자이너, 크리에이터를 위해 디지털디자인 영상편집(일러스트, 포토샵,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보컬학과, 드럼학과, 피아노학과, 기타학과, 베이스학과, 뮤지컬학과, 메니지먼트학과, 미디학과 전공 등 다양한 실용음악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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