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고대안암병원은 코로나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 2020.2.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고대안암병원은 코로나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 2020.2.17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 폐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9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이 임시 폐쇄됐다.

해운대 백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여성 A씨가 CT촬영을 한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되는 소견이 나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

검사결과는 같은 날 오후 8시께 나올 예정이다.

이로 인해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이 임시 폐쇄됐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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