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매니저 (출처: 전지적참견시점)
젝스키스 매니저 (출처: 전지적참견시점)

젝스키스 매니저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젝스키스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하기 전 YG사옥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젝스키스 (출처: 전지적참견시점)
젝스키스 (출처: 전지적참견시점)

은지원은 “나는 1일 1식을 한다. 혼자 살다 보니 일어나서 한 끼 먹으면 그날 하루는 끝이다”고 말했다. 이어 “목이 잘 안 돌아간다. 목 디스크 걸렸다”며 43세 아이돌의 모습을 밝혔다.

또한 젝스키스 매니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젝스키스 매니저는 “형들이 마음은 아이돌이다. 하지만 몸은 사십대가 넘어서 나이가 드는 모습이 점점 보이니까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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