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단발 (출처: 영화 ‘도망친 여자’의 스틸컷)
김민희 단발 (출처: 영화 ‘도망친 여자’의 스틸컷)

김민희 단발 근황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민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신작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망친 여자’의 스틸컷이 추가 공개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추가로 공개된 스틸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 간 동안 서울 변두리에서 세 여자를 만나는 감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