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지식재산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인증으로 2021년까지 인증 유효 기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천지일보 2020.2.11 (제공: 지앤지커머스)
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지식재산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인증으로 2021년까지 인증 유효 기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천지일보 2020.2.11 (제공: 지앤지커머스)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지식재산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인증으로 2021년까지 인증 유효 기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 인증’ 제도는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 연구개발 인력 및 금액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일 경우 지식재산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인증 시, 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앤지커머스는 2002년 ‘도매꾹’ 브랜드를 런칭한 후에도 꾸준히 특허 및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내외 특허권을 비롯하여 상표권, 프로그램 등록 등 총 110여 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 중이다.

‘도매꾹 모영일 대표’는 “지앤지커머스는 꾸준히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업계 흐름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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