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B캐시리플렛 최영철 이사(왼쪽)와 중고나라 손원규 기획실장이 MOU를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FNB캐시리플렛) ⓒ천지일보 2020.2.10
FNB캐시리플렛 최영철 이사(왼쪽)와 중고나라 손원규 기획실장이 MOU를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FNB캐시리플렛) ⓒ천지일보 2020.2.1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FNB캐시리플렛(대표 서정관)이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이승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FNB캐시리플렛은 중고나라 사이트에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AR) 광고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캠페인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FNB코인을 지급한다. 중고나라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성사시켜 중고나라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중고물품 거래후기를 중고나라 사이트에 올린 이용자에게도 FNB코인을 지급한다.

21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는 2017년 연간 거래액 2조 3000억원, 2018년 2조 8000억원, 2019년 3조 5000억원 등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전국민 부업플랫폼 ‘중고나라 파트너센터’ 론칭 이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FNB캐시리플렛 최영철 이사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과 더불어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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