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섭취 시 호흡계 질병·독감 30% 감소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2월 한 달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보성녹차와 키위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는 보성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http://mall.boseong.go.kr)’에서 진행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보성녹차 제품과 보성키위를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5000원 적립포인트와 5% 구매적립금과 상품후기 및 댓글작성 시 1000원 적림금 동시에 지급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최근 신종 코로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지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녹차와 키위를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호흡기계 질병과 독감이 3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위는 비티만C,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감기와 바이러스 등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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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 기자
jd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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