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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3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서울 마포구 이마트 마포공덕점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에 돌입했고, 영업 재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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