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청원언급 (출처: 양희은 인스타그램)
양희은 청원언급 (출처: 양희은 인스타그램)

양희은 청원언급… “‘거리의 만찬’ 여자 셋, MC 잘렸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양희은이 ‘거리의 만찬’에서 잘렸다고 폭로했다.

가수 양희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댓글로 “KBS 청원 말입니다”라며 청원에 대해 말이 부풀려지는 것에 대해 정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의 만찬’ 시즌1에서 MC를 맡았던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KBS는 오는 16일 시작하는 ‘거리의 만찬’ 시즌2 MC로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을 발탁했다.

한편 한 시청자는 지난 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 MC 교체를 반대하는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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