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NH저축은행 본사에서 개최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임직원 대표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제공: NH저축은행) ⓒ천지일보 2020.2.6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임직원 대표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제공: NH저축은행) ⓒ천지일보 2020.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저축은행(대표 김건영)이 3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130여명의 임직원들은 윤리경영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농업·농촌과 금융산업의 상생기반을 구축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NH저축은행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매월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임직원 윤리교육, 준법·윤리 자기점검 등 청렴도 제고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활동 강화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경영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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