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2일 서울 명동거리에 중구 보건소가 설치한 임시 선별 진료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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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2일 서울 명동거리에 중구 보건소가 설치한 임시 선별 진료소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