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인 4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경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4년 연속 인재개발 경영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한국 HRD(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대한항공이 민간부문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경영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 HRD 대상’은 HRD 분야의 발전 및 저변 확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경영종합대상을 비롯해 교육기관대상, 교육프로그램대상 등 총 9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대한항공이 4년 연속으로 수상한 ‘HRD 종합대상’은 ‘한국 HRD 대상’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항공 운송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한 기초 교육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 시스템을 운영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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