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한국 HRD(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대한항공이 민간부문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경영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 HRD 대상’은 HRD 분야의 발전 및 저변 확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경영종합대상을 비롯해 교육기관대상, 교육프로그램대상 등 총 9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대한항공이 4년 연속으로 수상한 ‘HRD 종합대상’은 ‘한국 HRD 대상’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항공 운송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한 기초 교육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 시스템을 운영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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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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