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자막 (출처: 아내의 맛)
‘아내의맛’ 자막 (출처: 아내의 맛)

‘아내의맛’ 자막… “우한폐렴 이전에 촬영”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아내의 맛’ 자막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방송된 ‘아내의맛’에서는 함소원이 진화와 부부싸움을 하다가 시어머니로부터 한국에 왔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제작진은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어 “현재 함소원 부부는 한국에 있으며 중국에서 촬영하는 일정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남편 진화의 나이는 26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딸 혜정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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