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7일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2020.1.27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7일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0.1.27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7일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전병식 현장대응1단장으로부터 기본현황 및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고잔119안전센터 및 성곡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전병식 현장대응1단장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방문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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