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수술고백… 무슨 일?

임송 수술고백…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이 근황을 전했다.

임송은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게스트로 출연, 프로그램 하차 후에 대해 언급했다.

임송은 “2019년 말 ‘임송 채널’이라는 유튜브를 오픈해 현재 유튜버와 매니저를 겸업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임송은 ‘전참시’ 출연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자꾸 내 실수가 보여서 내 자신이 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송은 악플 등으로 큰 스트레스가 왔고, 그런 것들이 쌓여서 몸이 안 좋아졌다고 토로했다.

임송은 “퇴사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수술했다”며 “혹을 뗐고, 난소증후군도 따로 있었다”며 “출혈도 많아서 빈혈이 심해져 운전을 못 했다. 난임이 무섭기 때문에 수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