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 시장(왼쪽)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곽종근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24
정하영 김포 시장(왼쪽)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곽종근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24

정하영 시장, 최병갑 부시장 및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장 등 참여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양촌읍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밀알꿈씨’를 방문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독려한데 이어 제17보병사단을 방문했다.

정 시장장은 이날 제17보병사단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곽종근 사단장과 환담을 가졌다. 앞서 22일은 북변동 김포5일장에서 물가 모니터링 요원 및 김포소비자시민모임회원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벌였다.

이날 최병갑 부시장도 구래동에 위치한 김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윷놀이를 함께하며,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은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시설 등 139곳에 설 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14개 읍면동의 700여 가정에 떡국떡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도 효사랑주야간보호센터, 소망의집, 바람숲, 행복누리 등을 방문해 위로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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