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마돈나가 리스본 공연을 45분 앞두고 취소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CNN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가 건강 문제로 ‘Madame X’ 월드투어 포르투갈 리스본 공연을 취소했다.

마돈나는 19일 오후 8시 30분 리스본 콜로세우 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이 취소 공지를 받은 것은 공연 시작 45분 전인 오후 7시 45분이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스본 다시 한번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공연을 취소하게 돼 죄송해요. 하지만 전 제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휴식을 취해야 해요. 화요일에 다시 만나요”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돈나의 콘서트 투어 중 일부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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