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두산베어스 이영하 결혼식이 오늘(18일) 열린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8일 “이영하가 승무원 여자친구와 오늘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하와 예비신부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하 결혼식 축가는 가수 이석훈이, 사회는 박성광이 맡는다.
한편 이영하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지난 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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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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