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 “경찰에 대리운전 운운한 한국당 김재원, 경찰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서재헌 “경찰에 대리운전 운운한 한국당 김재원, 경찰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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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천지일보 2018.11.17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천지일보 2018.11.17

김 의원, 의정보고회서 ‘대리운전’ 발언 논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16일 최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경찰관이 음주주민을 위해 ‘대리운전’을 해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진행한 의정보고회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주민을 위해 대리운전도 해야 되는데, 음주 단속이나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 부대변인은 “지난해 연말 국가예산심사 중 초유의 음주심사로 국민들을 분노케 한 김 의원은 여태 숙취해소가 안된 상태인가”라고 반문하며 “‘농촌지역에는 대리운전 업체가 없어 경찰이 주민을 태워주는 경우가 많다’며 ‘단속만 하면 주민들이 힘드니 더 잘해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는 김 의원의 해명도 음주해명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출소 건립에 따른 경찰의 봉사를 강조하고 싶었다면 ‘지역주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업무에 더 매진해 달라’는 당부만 하면 될 일”이라며 “김 의원은 본인의 발언에 대해 자숙하고, 대한민국 경찰과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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