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평양=AP/뉴시스] 12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올해 첫 '체육의 날' 행사가 열려 당 간부 및 관계자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북한은 1990년대 초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매월 둘째 일요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각 지역 및 각급 단체별로 각종 체육 경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조직성과 규율성을 높이고 집단주의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