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목 꺽기 본능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독특한 버릇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만 보면 내 목이 아파’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 진 속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오른 쪽으로 과도하게 고개를 꺽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외에도 제시카는 소녀시대 음악무대를 비롯해 각종 행사 현장에서도 고개를 한 쪽으로 갸웃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왔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찍 포즈” “갸웃걸 등극” “제시카의 목 꺾기 본능” “내 목까지 아픈 것 같다” “왼쪽 얼굴에 자신 있는 제시카 탁월한 선택” “목 디스크 조심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2집 정규 앨범 ‘오!(Oh)’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일본 활동을 마친 뒤 한국에 입국해 성숙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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