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가운데)이 지난 4일 제천에 있는 아세아시멘트 공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원주지방환경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가운데)이 지난 4일 제천에 있는 아세아시멘트 공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원주지방환경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충북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방문했다.

박 환경청장은 지난 4일 대규모 대기 배출 사업장인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사업장 환경관리 노력 등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6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 3개 조를 편성해 대규모 공사장과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6개소에 대한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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