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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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지난달 31일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655명 모집(정원 내 일반학생 전형)에 4004명이 지원해 6.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9:5대1, 경제학과 6.29대1 ▲자연계 의류산업학과 6.33대1,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5.82대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45.6대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0.11대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실기·면접고사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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