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전거를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한아이타스) ⓒ천지일보 2019.12.23
신한아이타스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전거를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한아이타스) ⓒ천지일보 2019.12.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전거를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로 합심해 직접 조립한 자전거 40대와 기부금을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강의와 게임을 통해 조직의 개념 및 중요성을 익힌 후 자전거를 조립해 직원들간 문제해결과 소통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함께 완성한 자전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색다른 CSR활동으로 이뤄졌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전 직원의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신한아이타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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