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담양 산타축제가 13일 오후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산타 망토와 모자를 쓰고 점등식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2.13
13일 오후 ‘제3회 담양 산타축제’ 개막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2.13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제3회 담양 산타축제’가 13일 오후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산타 망토와 모자를 쓰고 어린이들과 함께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점등식에 이어 가수 설하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담양산타축제는 메타프로방스와 담양읍 중앙공원 등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축제는 29일까지 계속되며 축제기간 주말과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당일은 집중일로 보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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