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심재철 의원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심재철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가장 많은 52표를 받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재원 의원이 함께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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